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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언어의 온도 - 베스트셀러 요즘에는 너무나도 책들이 많아서어떤책을 읽어야할지 잘모르겠어요 그래서 오늘은 베스트셀러를 읽어봤어요 비소설 베스트에 있더군요.인터넷에서는 이미 많이 유명한 책인것 같더라구요 이기주 작가님의 언어의 온도입니다. 이책은 길면 2장~3장 짧으면 1장정도의 짧은 글들이 많이 나열되어있습니다. 여러가지 에피소드들도 나오고 별다른 에피소드없이 작가님이 하고싶은말만 나열되는경우도 있었네요 책의 첫부분은 따뜻한 이야기 책의 제목그대로 언어의 온도가 느껴지는 이야기들이 많이 있었어요개인적으로 느낀 점으로는 뒷부분으로 갈수록 집중력이 떨어진건지책 제목과는 그다지 많이 연관되지않은 이야기들이 많이 있었다고 느꼈습니다. 마지막에 가서는 왜 책 제목이 언어의 온도일까 싶기도했네요 하지만 모든내용이 재미있습니다.베스트셀러인 이유.. 2018. 1. 15.
[책]쓸모없는 하소연 - 식물과의 대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책에관한 포스팅을 쓰려고합니다.현재 학교가 방학중이라 시간이 많아서 하루에 한권씩은 책을 읽고있어요최근에 읽은책중에서추천하고싶고 읽었던책의 자취를 남기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작성합니다. 친구의 추천으로 이책을 접하게되었습니다. 이책은 식물과 하소연이라는 이름을 가진 여인이 주인공으로 나오는책이예요. 하소연이라는사람은 아주 평범한 일반회사원입니다.아침에 출근해서 저녁에 퇴근을 반복하죠 그녀는 습관이라면 습관인것이 하나있었는데 혼자 식물에게 하소연을합니다.식물은 대답해줄리가 없죠하지만 이책이 재미있는점이 모든이야기가식물의 관점에서 진행됩니다. 식물의 생각이 나타나고 식물과 식물사이의 대화가 나타납니다. 이책을 읽으면서 참 좋은 글귀가 많이 나옵니다.그리고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게하고삶 그리고.. 2018. 1. 15.
[부산]해운대 스펀지 철거~ 해운대에 사는사람이라면 누구나 다들 알고계신 스펀지가 이제 역사속으로 사라지게됩니다. 오랜기간동안 스펀지는 각종 쇼핑몰과 영화관같은 시설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센텀에 백화점이 생기고 나서 더이상 스펀지와같은 대형쇼핑몰이 힘을 발휘하지 못하였습니다. 결국 스펀지는 철거된후에 주상복합이 들어선다고하네요~! 어릴적부터 많이 갔던곳인데 없어진다하니 아쉽긴하지만 어쩌겠어요 ㅠㅠ 2018. 1. 5.
[부산]소갈비가 먹고싶을때- 세연정 본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소갈비를 먹으러 갔습니다!!! 세연정이라는곳을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해운대에 있을때도 가봤었는데요 지금은 없어지고 동래 본점과 가야점만 남았네요 ㅎㅎ 먼저 메뉴판입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해보고 갔었느에 보통 양념갈비 3대를 많이 드시더라구요~! 저는 (특)갈비살 양념구이와 양념갈비 3대를 먹었어요! 점심메뉴는 따로 또 있더라구요~~!!점심에 고기가 먹고싶으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냄새는 책임못져요 ㅋㅋㅋ 먼저 (특)갈비살 양념구이부터 먹어봤는데요 조금 불판에 얹고나서 찍은 사진이예요4인분입니다~!! 갈비살 양념구이는 불에 올리면 금방금방 익어요~~!살도 부드럽고 맛있어요!~ 밑반찬은 특별한것은 없고 일반적인 고기집 세팅으로 나왔어요숯은 성형숯은 아닌거같았어요~소고기라서 그런지 불.. 2018.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