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책

[책] 언어의 온도 - 베스트셀러

SSU 2018. 1. 1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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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너무나도 책들이 많아서

어떤책을 읽어야할지 잘모르겠어요 

그래서 오늘은 베스트셀러를 읽어봤어요


비소설 베스트에 있더군요.

인터넷에서는 이미 많이 유명한 책인것 같더라구요


이기주 작가님의 언어의 온도입니다.



이책은 길면 2장~3장 짧으면 1장정도의 짧은 글들이 많이 나열되어있습니다.


여러가지 에피소드들도 나오고


별다른 에피소드없이 작가님이 하고싶은말만 나열되는경우도 있었네요



책의 첫부분은 따뜻한 이야기 책의 제목그대로 언어의 온도가 느껴지는 이야기들이 많이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느낀 점으로는 뒷부분으로 갈수록 집중력이 떨어진건지

책 제목과는 그다지 많이 연관되지않은 이야기들이 많이 있었다고 느꼈습니다.


마지막에 가서는 왜 책 제목이 언어의 온도일까 싶기도했네요


하지만 모든내용이 재미있습니다.

베스트셀러인 이유가 있더라구요 



이기주작가님이 말의 품격이라는 책도 출간하시고

그것또한 베스트셀러에 올라와있는것으로 알고있는데요


조만간 그것도 읽어보려고합니다ㅎㅎ


오늘도 기억에 남는 문구 하나 남기고 갑니다 ㅎㅎ 정확히는 기억이 나지않네요 ㅎㅎ


"아픈사람을 알아보는건 더 아픈사람이란다 " - 언어의 온도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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