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책

스물아홉 생일, 일년후 죽기로 결심했다 -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SSU 2017. 8. 13.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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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민입니다.

 

요즘 오랜만에 방학이라 책을 읽었습니다.

책을 읽고나서 기록을 잘 안해두는편인데 예전에 써놓았던 글들이 다 도움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또 글을 작성합니다.

 

이 책은 제친구중에 국문과를 다니는 친구가 있는데요 그친구가 꽤 감명깊게 읽었다고해서 읽게되었습니다.

 

책을 사러 서점에 갔었는데 요즘 날도 덥고해서 그냥 그자리에서 다 읽고 돌아왔네요 ㅎㅎ

지금은 그래서 베르나르베르베르 잠 이라는 책을 읽고있습니다. 그것도 다 읽으면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책은 일본인 주인공이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일본인 여자주인공은 평범하다고하면 평범한? 가난하다고하면 가난한 그런 삶을 살아가고있습니다.

조그만한 회사에 다니고있고 매일 힘든삶을 살아가고있죠

그러다가 이렇게 살기는 너무 비참하다고 느껴서

1년동안 돈을 모아서 그돈으로 LA에 가서 도박으로 다 탕진하고 자살하기로 결심을 합니다.

주인공은 매춘과 계약직일로 돈을 모으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LA에 도착해서 엄청나게 도박을 합니다.

죽기로 결심한 시간 그녀는 자신의 돈이 얼마나 있는지 확인합니다 처음 여행올때와 현재의 돈이 1달러밖에 차이가 안난다는걸 깨닫고 그녀는 마음을 바꿔서 좋은날을 꿈꾸며 살아갑니다

결국 좋은결과가 생겨서 유명한 금융회사에 들어가서 일하게됩니다.

 

이책을 읽고 이렇게 힘들게 사는사람도 용기를 가지고 열심히한다는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밑에 이 문구가 제일 마음에 와닫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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