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명소 동백섬과 누리마루 APEC하우스

안녕하세요 하민이입니다.

오늘은 해운대에 있는 동백섬에대해서 알려드리려고해요~

 

동백섬은 해운대바닷가 바로옆에 붙어있는데요.

이 동백섬에서 2005년 APEC회의를 가졌었는데요.

그때 지어진 누리마루 APEC하우스가 아직까지도 많은 관광객들로 발길이 끊이질않고있습니다.

 

 

타지에서 오신분들이 오시는방법으로는 지하철,버스,자가용,택시들이 있는데요

 

지하철로 오시는분들은 2호선 동백역에서 내리셔서 조금 걸어서 오셔야합니다. 버스를 타시는분들께서는 해운대 바닷가근처에서 내리시면됩니다. 택시를 이용하시는분들은 해운대 조선비치호텔로 가달라고하면됩니다.

 

 

조선비치호텔 정문입니다. 정문에서 바로 동백섬 산책로가 이어집니다

 택시를 타셔서이곳에서 내리시면

헤매지 않고 찾을수있어요~~

택시기사들도 다 알고있으니 조선비치호텔로 가달라고하면됩니다!!

 

 

이렇게 바로 산책로가 이어지는데요.

운동하시는분들도 많고 관광오신분들도 많습니다.

 

 

걷다보면 이렇게 등대와 전망대가 있는곳이 나타납니다~

 

 

이 전망대에서는 해운대 바닷가가 한눈에 다 보이구요 바로 뒷편에는 누리마루가 보인답니다

 

 

해가 지는 무렵에 갔던탓인지 약간 노을이 졌어요~ 그모습도 아름답네요~

 

 

바람이 조금 불긴했는데 사람들이 사진도 많이 찍고있었어요~~

 

 

전망대에서는 광안대교와 해운대와 누리마루 전부다 보인답니다

 

 

산책로를 따라서 계속 걸으실수있습니다. 생각보다 그렇게 길진않습니다.

쉬엄쉬엄 걸으시면됩니다.~

 

 

왔던길입니다.

 

 

누리마루는 정해진시간에 개방을 하고있습니다.

APEC회의장소가 어떻게 되어있었는지 확인할수있으니 한번 들어가보세요~~

대문을 들어오면 큼지막한 그림이 있습니다.

각국 정상들이 여기서 아마 포토존을 가졌던걸로 기억합니다~

 

 

원래는 어땠는지 모르지만 누리마루에대한 설명등

전시가 되어있습니다.

중국어,일본어,한국어,영어 4국어로 들려주는 영상도 있더군요~

 

 

APEC회의 당시 먹었던 식사를 모형으로 만들어뒀더군요 ㅎㅎ

 

 

회의장 내부도 들어가볼수있습니다. 한국의 멋스러움이 느껴지더군요 ㅎㅎ

 

 

아마 회의하는동안 귀빈들을 모시는 장소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영부인들이 여기서 차담을 나누며 이야기나누고 하지않았을까요??ㅎㅎ

 

 

저는 딱 폐장시간에 맞춰서 들어가서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이 구경할수있었네요.

제가 나올때 다른분들은 늦게오셔서 못들어가시는분들이 있으시더라구요ㅎㅎ

꼭 시간을 확인하시고 가시길바랍니다.

 

매월 첫째주 월요일은 정기휴관입니다.

 

사진찍기도 좋고 관람하기도 좋고 쉬엄쉬엄 걸어서 구경할수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다.

연인들이 생각보다 많이 찾는장소이니 꼭 한번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