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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책

[책] 오늘은 내 인생의 가장 젊은날 입니다 - 이근후박사의 편지

by SSU 2016.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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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여러분들은 지금의 삶을 계절에 비유한다면 어느계절에 살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단연코 제인생은 지금 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꽃이 피지는 않았지만 꽃봉우리들이 맺혀서 곧 활짝필 초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책은 이근후 박사가 하고싶은 말들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근후 박사님은 인생을 계절별로 나누고 있습니다.


해마다 계절이 찾아오는 속도가 다른만큼, 딱 단정지어 말할수는 없지만 보편적으로 봤을때


25살까지는 봄, 50까지는 여름, 75세까지는 가을, 100세 까지는 겨울로 나누고있습니다.



봄에는 나 자신에 대한이야기, 자아를 발견하고, 사춘기를 겪고, 부모님의 울타리속에서 있다가 점점 부모님의 울타리에서 독립해가는 성장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있습니다.



여름에는 봄에 배웠던것들을 뽐내고 사람들에게 나를 표현하고 내 자녀들에 대한 이해와 관심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있습니다.



가을에는 이제 나이가 들고 직장에서도 물러나 자신에대해 더욱 알아가는 시기라고 합니다.

보지못했던것도 여유를 통해서 보게되고 주변에 대해 반성하는 시기라고 합니다.



겨울에는 이제는 자유로워지는 그리고 다시올 봄을 생각하며 지내는 시기라고 합니다.



이책을 읽고 좋았던점은 박사님의 편지를 통해 사계절 모두 느낄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이제 여름에서 가을로 접어든 아버지 생각이 나기도 했고,

봄에서 여름으로 접어들 저에대한 생각도 하게되었습니다.

책을 통해 자신감 또한 생겼습니다.


남녀노소 전부다 읽으면 유익한 책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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