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려고해요~
어제 1월 17일에 메이즈러너가 개봉을 했답니다.
개인적으로 1편은 재미있게 봤었어요~!
2편이 나왔을당시에는 군대에 있었고... 재미없다는평이 너무 많았어서 보지않았었습니다
2편의 줄거리만 대충 인터넷에서 읽어보고 3편을 보러갔어요~!!!
이 포스팅은 영화에대한 스포는 포함하지않습니다~!!
포스터를 보고 오아~!
다시 미로가 나오나??!! 하고 기대하고갔습니다.
일단 2편을 안보고 마지막편을 본후기로는 2편의 내용이 이어지긴합니다.
하지만 줄거리만 5분정도만 투자해서 읽고 가셔도 충분합니다!!
1편을 안보신분은...... 1편은 꼭 보셔야 어떤내용인지는 알수있어요!!
2편에서 알아야할 주요내용은
1. 위키드라는 조직이 있다 아이들에게 자신들이 아이들을 구해줬다고 하지만,
이 조직은 바이러스 치료제를 개발하기위해여 면역력이 있는 아이들을 납치해서 실험을 한다
2. 아이들이 이사실을 알게되고 실험실을 탈출 하게되나,
밖은 황폐화되어있고 바이러스에 감염된 크랭크들이 넘쳐난다.
3. 위키드에 대항하는 오른팔 조직이 있다는걸 알게되고,
탈출한 아이들이 오른팔 조직을 찾아나선다
4. 오른팔 조직을 만나게 되었으나,
트리샤가 배신하여 위키드에게 오른팔 조직의 위치와 아이들의 위치를 말한다.
5. 위키드에 의해서 민호가 잡혀가고 토마스가 민호를 구하러가겠다고 다짐한다.
저는 2편을 보지않았지만 2편의 줄거리가 대략 이렇다고 합니다. 이 내용만 알아도 3편을 보는데는 문제가 없어요~!!
개인적으로 이 포스터가 이번영화를 아주 잘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멋있네요 ㅎㅎ
3편에 대한 후기로써는
인터넷에는 허무하다는 말들이 많더군요 ㅎㅎ
하지만 저는 깔끔한 결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억지스럽지도 않았고 잘 마무리 된거같습니다.
볼거리도 풍부하고 스토리도 좋았습니다.
각각의 인물마다 주어진 역할이나 특징들이 강했고 모두가 주인공이라 할수있을만큼 비중들이 많더군요 ㅎㅎ
한가지 아쉬운점이라면
책에서는 어떻게 표현이 되어있는지 모르겠으나,
총격전은 많이 아쉬웠습니다.
모든 라이플을든 군인들이 쏜 총알은 주인공들을 빗겨가고
주인공은 권총한자루로 모든군인들을 원샷 원킬 하더군요;;
이부분에서는 조금 집중력이 떨어지게만드는 요소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평점으로 이영화를 매긴다면 저는 8.65/10 점을 줄것입니다!!!